지난 금요일(4월 27일)에 서울에 사는 엄마 친구 성미 이모네 놀러갔어요. 아빠는 연구실 선배 결혼식에 간다고 해서 제주도에 가셨거든요. 그래서 엄마와 저는 서울에 놀러왔답니다. 그런데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서 힘들어요. 엄마도 아빠가 보고 싶어서 힘들다고 하셨어요. 이제 오늘 저녁에 아빠 만나요. 빨리 대전에 내려가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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