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가 메뉴판을 만들어 주셨어요.
메뉴판에는 물, 우유, 밥, 오이, 당근 같은 그림이 있구요, 글씨도 써 있지요.
제가 손가락으로 먹고 싶은 것을 가리키면 엄마가 주신답니다.
과일 메뉴판도 따로 있어요.
귤, 배, 사과 같은 그림이 있지요.
먹고 싶은 과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엄마가 주신대요.
엄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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