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랑이입니다.
요즘 저는 말도 부쩍 늘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답니다.
엄마가 잼잼잼 하고 말하시면, 손을 쥐었다 폈다 하구요,
엄마가 곤지곤지 하고 말하시면, 오른쪽 집게 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닥을 콕콕 눌러주지요.
얼마전에는 모자를 보면서 모자라고 말했는데, 오늘 낮에는 하마 인형을 보면서 하마라고 여러번 말했답니다.
그리고 아까 저녁에는 엄마가 저에게 주신 밥을 손으로 집어서 엄마께 먹여드렸어요. 엄마가 "예랑아 고마워"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 저 기특하지요?
쇼파에 올려져 있는 기저귀를 쇼파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집어서 쇼파 위로 올려 놓기도 하면서 놀았답니다.
책장에 있는 책도 빼서 바닥에 내려 놓았다가, 읽고 나서 손으로 집어서 위에 올려 놓기도 했어요.
요즘은 엄마, 아빠 칭찬을 많이 받는답니다. 예랑이는 행복해요~!
요즘 저는 말도 부쩍 늘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답니다.
엄마가 잼잼잼 하고 말하시면, 손을 쥐었다 폈다 하구요,
엄마가 곤지곤지 하고 말하시면, 오른쪽 집게 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닥을 콕콕 눌러주지요.
얼마전에는 모자를 보면서 모자라고 말했는데, 오늘 낮에는 하마 인형을 보면서 하마라고 여러번 말했답니다.
그리고 아까 저녁에는 엄마가 저에게 주신 밥을 손으로 집어서 엄마께 먹여드렸어요. 엄마가 "예랑아 고마워"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 저 기특하지요?
쇼파에 올려져 있는 기저귀를 쇼파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집어서 쇼파 위로 올려 놓기도 하면서 놀았답니다.
책장에 있는 책도 빼서 바닥에 내려 놓았다가, 읽고 나서 손으로 집어서 위에 올려 놓기도 했어요.
요즘은 엄마, 아빠 칭찬을 많이 받는답니다. 예랑이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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