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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예랑이의 일기

셀 모임에 다녀왔어요

지난 주일에는 교회 셀 모임에 다녀왔어요.

노은동에 있는 어떤 집에서 모임을 했는데, 친구들이 많아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혜원언니, 진우오빠, 그리고 친구 지수, 서윤이
모두 반가웠어요. 혜원언니는 이제 네 살이구요, 진우오빠는 세 살이래요. 지수하고 서윤이는 저하고 같은 두 살이에요. 그 중에 제가 가장 어려서 제가 가장 작고 귀엽답니다. 그래서 귀여움도 많이 받았어요.

이제 셀 모임에 가서 친구들을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