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제가 숨쉬기 힘들어 할때마다 가끔씩 따뜻한 물에 면봉을 적셔 코 청소를 해준답니다.
그러면 숨쉬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지요~ ^^
어제는 제가 B형간염 2차 접종때문에 보건소에 다녀왔지요 밖에 바람을 쐬서인지 코 안에 먼지 많이 묻었답니다.
어제는 제가 힘들어 해서 참으셨다가 오늘 그러니까 24일이군요 저에게 배부르게 밥을 먹여주시고 제 기분이 좋아지자 코 안을 살살 닦아 청소해주셨답니다.
여느때처럼 작은 딱지가 나올줄 알았는데 글쎄 이렇게 큰게 나왔지 뭐에요~ ^^
엄마는 신기해 하시며 사진을 찍으셨고 전 조금 민망해서 미소를 지었답니다.
지금은 코도 시원하고 숨쉬기도 편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
엄마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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