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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난 이야기/생각조각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요즘들어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하기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 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가만히 있다보면 어느새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연락이 끊겨버린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정도 날을 잡아서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쓰고 메일보내고 전화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매달 첫번째 토요일이라면 어떨까. 그렇다면 7월에는 7월 5일이 그 날이 되겠군.

그날 누구에게 연락할지 생각해보자.

편지
Susann, Chisato

메일
Brigitte, Bertram, Ronda, Marina, Koichi, Pande, Tom

전화
김건표, 정인균.

아침일찍 일어나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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