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다니~!! 라고는 하지만 나도 탄 적이 있는 걸까?
저 T-bar 라고 하는 줄은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보기 어려운 것 같다. 아마 무빙워크 같은 걸로 다 바뀐듯. 근데, 그래도 리프트 타고 높이 올라가서 긴 슬로프 타고 내려오는 게 재미있지 않냐?
나는 어제 무주 다녀왔다. 보드 타고 왔지. 몸이 아프구만. 왠지 추운데 사서 고생하는 듯한 생각이 들면서 예전처럼 재밌지가 않더라. 이번 시즌에는 다시 안 갈거다.
사진에 나온 Valfréjus는 사람도 별로 없고 폭도 넓어서 타기 좋겠네. 스키는 좀 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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