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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난 이야기/용섭이의 요즘이야기

머리를 잘랐습니다.

드디어 그 길던 머리를 싸악둑 잘랐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뒤로 묶고 다니던 머리를
오늘 아침에 가서 자르고 왔습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어! 형 머리 깎았네요!"
"오빠! 머리!!"
"어! 너 머리 잘랐네!"

아직 하루밖에 안지났습니다.
아마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이런 인사를 들으며 지내겠지요.

나중에 사진 찍으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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