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마음이 맞는다는 것
난
우리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마치
꼭 그렇게 해야만 할 것 처럼....
하지만
대부분의 이야기 뒤에는
별로 대단한 것이 남지는 않는다.
그런데
때때로
서로의 이야기가 서로에게 울림이 되어 퍼지고 있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우린 이것을
마음이 맞는다고도 하고
죽이 잘 맞는다고도 하고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도 하고
말이 잘 통한다고도 한다.
난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이 사람의 말을 제대로 못알아듣고 있구나
혹은 알아듣고는 있는지 모르지만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그러면서
서로를 제대로 느끼며
마음이 맞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기적같은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기적같은 일....
난
우리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마치
꼭 그렇게 해야만 할 것 처럼....
하지만
대부분의 이야기 뒤에는
별로 대단한 것이 남지는 않는다.
그런데
때때로
서로의 이야기가 서로에게 울림이 되어 퍼지고 있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우린 이것을
마음이 맞는다고도 하고
죽이 잘 맞는다고도 하고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도 하고
말이 잘 통한다고도 한다.
난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이 사람의 말을 제대로 못알아듣고 있구나
혹은 알아듣고는 있는지 모르지만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그러면서
서로를 제대로 느끼며
마음이 맞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기적같은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기적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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