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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난 이야기/용섭이의 요즘이야기

새로 옮긴 집

옮겼습니다

알맹이는 그대로이지만 자리를 옮기고나니 마치 내 집이 생긴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꾸로쩜컴 이라고 읽으면 되겠습니다.

꾸로거꾸로에서 따왔습니다. 워낙에 남들과 다른 모습을 추구하고, 그냥 흘러가기보다는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기를 좋아하는 집주인의 성격에서 가져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태껏 그랬듯 아주 조금씩 바뀌겠지만, 그런 작은 움직임에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더 기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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