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와 MMR이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한 Forbes.com 의 기사이다.
Another Study Finds No Link Between MMR Vaccine and Autism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MMR을 1차와 2차까지 맞은 240명의 아이들의 피를 채취하여 홍역 바이러스가 몸 속에 얼마나 돌아다니는지 확인하고, antibody level (항체 수준인가?)을 비교해 본 것이다. 비교 결과 자폐증이 있는 98명이나 발달장애가 없는 90명의 경우에 홍역 바이러스, antibody level 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으며, 1차만 맞은 아이의 경우 오히려 홍역 바이러스가 더 많이 나왔다는 내용이다.
일단 MMR을 한 번 이상 맞은 아이들이고, 홍역 바이러스를 기준으로 자폐를 평가한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이 연구 방법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려면, 이들의 조사방법이 정식으로 인정되는 방법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그런데 그건 너무 어렵군.
Another Study Finds No Link Between MMR Vaccine and Autism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MMR을 1차와 2차까지 맞은 240명의 아이들의 피를 채취하여 홍역 바이러스가 몸 속에 얼마나 돌아다니는지 확인하고, antibody level (항체 수준인가?)을 비교해 본 것이다. 비교 결과 자폐증이 있는 98명이나 발달장애가 없는 90명의 경우에 홍역 바이러스, antibody level 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으며, 1차만 맞은 아이의 경우 오히려 홍역 바이러스가 더 많이 나왔다는 내용이다.
일단 MMR을 한 번 이상 맞은 아이들이고, 홍역 바이러스를 기준으로 자폐를 평가한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이 연구 방법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려면, 이들의 조사방법이 정식으로 인정되는 방법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그런데 그건 너무 어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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