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난 이야기/맘대로 떠들기
바쁘다...
(gguro)
2003. 3. 9. 10:21
그냥
마음이 바쁘다
다른이의 홈페이지에 가끔씩 들어간다.
하지만
정말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사는지를 보고싶어 하기보단
그냥
내가 왔다갔다는 것
내가 적어도 그들에게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얼른 빠져나와 버린다.
수많은 까페 게시판도
때론 이메일 조차도 그렇다
그냥
마음이 바쁘다.
마음이 바쁘다
다른이의 홈페이지에 가끔씩 들어간다.
하지만
정말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사는지를 보고싶어 하기보단
그냥
내가 왔다갔다는 것
내가 적어도 그들에게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얼른 빠져나와 버린다.
수많은 까페 게시판도
때론 이메일 조차도 그렇다
그냥
마음이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