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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남기기

용섭아. 아까 북카페...

용섭아. 아까 북카페에서 네가 한 이야기를 듣고 조금 마음이 심란하고 내게 두려움이 오더라. 
한참을 상고한 끝에 내게 든 생각은,  두 가지야.

하나는 현실적인 것을 (아기에게 해당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포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기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고,
두 번째는 인간이 보기에는 그 길이 그리 선하지 않을 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결국에는 선하게 이끄실 것이라는 생각이야.

선하신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현실적인 것은 미리부터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너는 아닐 것 같지만, 그냥 네 이야기를 듣고 사단이 내 마음 가운데 두려움을 주는 것 같아서 너에게도 혹시나 그렇지 않을까 싶어서 나누는 거야~ ^^

즐연~~하고 함께 얼른 졸업하자!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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