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이를 보존한 지도입니다.
보통 우리가 흔히 보는 지도는 메르카토르 도법을 사용해서
극지방으로 갈수록 넓이가 실제넓이보다 커지는 효과가 있지요.
그래서 러시아, 그린란드, 북유럽등이 눈에띄게 넓이가 커집니다.
여기에 첨부한 지도는
Hobo-Dyer Equal Area 지도입니다.
지도에 표시된 넓이의 비율이 실제 넓이와 같도록 만든 지도이지요.
또 다른 넓이를 보존한 지도로는 Peters 지도가 유명합니다.
남북을 뒤집은 것도 참 독특하지요.
처음에 봤을때는 너무나 어색하더군요.
지금 제 컴퓨터 바탕화면은 이 지도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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