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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난 이야기/맘대로 떠들기

바쁘다...

그냥
마음이 바쁘다

다른이의 홈페이지에 가끔씩 들어간다.
하지만
정말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사는지를 보고싶어 하기보단
그냥
내가 왔다갔다는 것
내가 적어도 그들에게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얼른 빠져나와 버린다.

수많은 까페 게시판도
때론 이메일 조차도 그렇다

그냥
마음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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