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집정리

어느새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이제 곧 겨울이 오나봅니다. 바쁜 일이 잠깐 멈춘 틈을 타서 지난 토요일 (10월 20일) 집정리를 했습니다. 여름 옷을 상자에 넣어서 차곡차곡 쌓아두고, 겨울 옷을 꺼냈지요. 안 쓰는 물건도 조금 정리하였습니다.

다 정리하고 나서 너무나 뿌듯한 나머지 사진도 찍어두었습니다. 상자가 베란다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모습이 보이나요?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도 작은 종이에 적어 붙여두었답니다.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상자는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사진을 찍어두었답니다. 막상 필요할 때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