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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새소식

아내와 예랑이는 처가에 있습니다.

한 동안 예랑이가 아팠습니다. 아마도 냉방병에 환절기 감기가 겹쳐진듯 합니다. 잘못하면 폐렴까지도 갈 뻔했는데, 예랑이가 잘 견뎌줘서 무사히 지나갔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내 세진씨가 아프네요. 열이 높고 몸살이 난 것처럼 아팠습니다. 신우신염이라고 하더군요. 시간을 두고 치료해야 하는 병이라서 아예 처가에 가서 쉬기로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9/1)에 분당에 있는 처가로 예랑이와 함께 갔구요, 이번주 금요일(9/7)에 다시 대전으로 내려올 계획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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