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난 이야기/용섭이의 요즘이야기

수영 - 월, 수, 금 새벽 6시

(gguro) 2004. 2. 9. 08:40
수영 다닙니다.

가까운 곳에 사회복지관이 있어서 싼 값에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월, 수, 금 4만원이면 싼 거죠? 새벽 6시마다 나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관은 조계종에서 만든 것이더군요. ㅡㅡ;; 조계종에서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다니, 우리도 본 받아야겠습니다. (무슨 소린지)

8년 동안 학교에 있으면서 망가진 몸을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 작업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