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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남기기

정말 오랜만에 왔네! 항상 행복한 모...

정말 오랜만에 왔네!
항상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예전엔 예랑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엄마모습들도 보이네!
좋은 엄마/아빠되려는 모습 보기 좋아요. 세진씨도 점점 이뻐지고...

특히 "밥상" 써있는거 인상적이다. 벌써부터 교육에 많이 신경쓰는거 같고...
난 너무 바쁘게 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좀 반성이 되는군...
특히 내 논문때문에 유민이는 이번 학기부터 몬테소리 학교에 반나절 보내고 있어.
원래 사교적이라 학교를 좋아하는 거 같고 몬테소리라 여러가지 경험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아직 넘 어려서 좀 미안하다.

멋진 아빠 엄마 화이팅!
종종 연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