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가 색을 바꿀때 붓을 함께 씻어 준것 외엔 예랑이가 혼자서 붓에 물감을 묻혀 그리곤 했답니다
색은 예랑이가 직접 선택한 색들이에요
예랑이의 필력이 너무 좋지 않나요?
전 감동했답니다 ^^
예랑이가 아직은 물감 누르는 힘이 부족해 예랑이가 물감을 누르면 제가 붙잡고 같이 눌러주었어요
예랑이는 물감을 짤때마다 나름대로 고민하며 색을 선택하는 것 같던데... ^^
수채화와 달리 물없이 물감으로만 해서 그런지
데칼코마니 한 것을 보면 예랑이의 색이 강렬하지 않나요?
강렬한 황예랑의 작품입니다 ^^
주방에 있다 아빠한테 간다고 하길래 그런가 부다 했는데
조용해서 한번 가봤더니 아빠 옆에 누워서 혼자 책 보고 있네요
제 눈엔 모든게 사랑스럽고 대견해 보인답니다(고슴도치엄마^^)
'사진마당 > ♥ 우리가족 2008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와 함께 놀아요~ ^^ (0) | 2008.08.21 |
---|---|
예랑이의 그림 (2) | 2008.08.21 |
아빠 먹여줄게요~ (0) | 2008.08.04 |
아빠 머리 감겨 줄게요~ (1) | 2008.08.04 |
도서관에 놀러왔어요 ^^ (4) | 2008.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