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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난 이야기/결혼축하글

M

7이쁜 친구 세진, 그리고 아직 얼굴 한번 못봐둔 용섭이지만 너무나 익숙하게 보이는 신랑..
축하를 전하고픈 나의 온 마음을 꺼내어 건네준다.
세진아 전에도 말했지만...... 네 결혼식 다음 날인 12일에 난 다시 캐나다로 간다.
하나님께서 네 결혼식에는 꼭 참석하라고 해서 날 한국으로 보내신것 같아.
네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갈 수 있음에 참 감사해.
질투나도록 잘 살고, 더욱 건강해라.
다시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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